Money move/What31 생각정리- 엣시샵에 물건 5개 올리고 나서 느낀 점들... 2022년이 모두 지나가고 있다. 다사 다난 했던 시간이 지나가고 있으니 후련함이 더 많으면 좋으련만왠일인지 23년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인지 두려움과 부담스러움에 스스로가 잠식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부쩍 그런 생각이 든다.... 나는 누구인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렇다 23년 내가 원하는 것을 진짜 이루기 위해선 나는 어떤 시간들과 마주해야하는 것인가? 노력을 안한다는 것이 아니고 도전을 피한다는 마음도 없다. 오히려 그 중심에 들어가서 흠뻑 취해 즐기고 싶은 맘이다.그런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있지만 왠인일지 몸과 마음이 내 의도완 다르게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든다.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그냥 나 그대로 있고 만 싶다..... 2022. 12. 16. 부동산) 고양 창릉 신도시 안녕하세요. 나이 많은 엄마 터틀 코은입니다. 오늘 아침 운동하면서 고양 창릉 신도시에 대해서 유트브를 들었습니다. 인상적이기도 하고 제머리속에 저장 시키고자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빠숑님의 유트브 원본입니다. https://youtu.be/aicPLZ294Fg 고양의 경우 대곡역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 고양창릉지구의 경우는 큰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왜 였을까요? 저는 청약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고양시 창릉지구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기존에 일산 신도시와 마곡 그리고 서울 마포구와 인접하고 있기에 입지상 너무 좋은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꼭 공공주택지구를 분양받지 않더라도 주변에 이미 개발된 곳이 많기 때문에 수혜가능 지역은 충분해 보입니다. GTX-A접근.. 2022. 11. 30. 생각글쓰기) 사람은 누구든 성공을 꿈꾸며 시작합니다. 비오는 오후 정말 오랜 만에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립니다. 가을비가 내린다고 기분이 처지거나 시무룩 하진 않아요. 오히려 오랜만에 온 비가 반갑습니다.동네에 새로생긴 커피숍에 가려고 책 두권과 다이어리를 들고 나갑니다. 토기무늬 퀼팅이 된귀여운 가방을 들고 가벼운 맘으로 까페에 혼자 갑니다. 맘을 정리하고 책도 읽을 생각으로 말입니다.가는 길에 저번에 까페였다가 망하고 새로 피자집이 오픈된 가게를 봤습니다. 아직 장사가 시작되지 않은 시간입니다.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피자집 장사를 결심하고 인테리어하고 시작하면서 그분들은 성공을 꿈꾸며 시작했다는 것을 말입니다.우리 일이 아니기에 남편과 저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 2022. 11. 29. 최근에 내가 만난 최고의 스승은 누구? 안녕하세요~꾸준한 공부와 생각으로 지혜로운 판단과 직관을 갖고 싶은 터틀코은입니다.이웃님들은 최근에 만난 최고의 스승은 누구 였나요? 너무 바쁜 일상에 스승이라 깨닫기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요? © amyhirschi, 출처 Unsplash경제적 부자이면서 가르침을 주시는 분들은 유트브나 책을 통해서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 이지만 본인이 경험한 것들을 기반으로 가르침을 주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십니다.누구든 내가 새로운 깨달음을 줄 수 있다면 저는 스승이라고 생각합니다.어제 주간 챌린지 일기에서 저에게 첫번째로 시크릿이 이루어져서 제곁에 있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남자죠. 바로 6살난 제 아들이 제가 최근에 만난 최고의 스승입니다. 의외시죠? 저는 부자들의 생각과 효율적이고 흔들림없는 시스템.. 2022. 10. 26. 아들과 여유로운 오후보내기 안녕하세요. 6살배기 아들을 키우는 늦은 엄마 코은입니다.6월의 첫날 1일 편한 언니와 함께 멋진 까페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계획은 멋진 출발이었지만 ㅎㅎㅎ엄마집에 다녀온다며 약속도 늦어가며 분주한 마음으로 눈부신 햇살에 눈찡그리고 30분 내내 정신없이 쫄리는 기분으로 다가 운전을 했답니다. 아들은 쿨하게 쿨쿨 자더군요. 부럽다 요놈~~~ㅋㅋㅋ그렇게 다녀온 뒤 마주한 자몽에이드 ㅋㅋㅋ 맛보다 비주얼에 시켰다는 후문이 ㅎㅎㅎ아이스크림을 게 눈 감추듯 금세 헤치우고서 나가 코은 엄마 지휘아래 종종거리며 사진을 찍어봅니다.교회에서 임대를 내줬다는데 크기도 크고 정원 멋지게 잘 꾸몄더라구요. 무엇보다 애들이 놀수 있는 놀이터가 있어 부모들이 와서 놀게 하고 쉬기 좋은 게 이 커피숍의 가장 큰 장점이더라구요.. 2022. 6. 3. 매번 시간에 쫒기는 엄마 예민한 엄마아래선 예민한 아이가 자라날 텐데...친구야 이놈의 시간을 어떻게 해야 정복할 수 있겠니?알람은 울리는데 아이는 침대에서 나가려고 안하고 쉬가마렵다는 핑계로 화장실로 나간 엄마 ,아빠의 마음은 모른채아이는 누워서 엉엉 울고 있네.... 아이를 공감해 줘야한다고 하기에 함께 누워서 이야기 해본다. "울지마. 왜 더 자고 싶어? 그럼 누워 있다가 일어나.. 왜 계속 울어... 원하는 거 있어?"묵묵 부답 답하지 않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얼굴을 못생기게 잔뜩 찡그리고 있다."일로와 엄마가 안아줄께... 침대에 앉아보자 ""울지말고....엄마 어디 안가고 여기 있잖아... 울애기는 오줌 안마려워?""하람이 쭉쭉이 많이 못해서 그래?" 하고 물었더니"너무 조금 밖에 .. 2022. 5. 20. 이전 1 2 3 4 5 6 다음